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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1.02 14:18

앱톤(APTONE), 日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첫 팝업 스토어 오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앱톤(APTONE)'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일본 도쿄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앱톤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지역의 대표적인 서점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단순한 책방을 넘어서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꼽히는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는 이미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여러가지 이벤트나 전시가 자주 열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책뿐만 아니라 예술,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7일 Journal Standard Furniture NeWoMAN(뉴오만) 신주쿠점 일본 공식 런칭을 앞두고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앱톤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앱톤만의 독특한 디자인 센스와 섬세한 큐레이션을 엿볼 수 있다.

앱톤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본의 고객들에게 ‘공간을 다채롭게’라는 앱톤만의 철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아크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앱톤은 한국에서의 수작업을 통해 제품의 질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숙련된 장인의 손길에서 완성된 아크릴 제품은 고급스러운 마감을 제공한다. 톡톡 튀는 감각과 기능성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앱톤만의 큐레이션을 거친 아크릴 제품은 섬세한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준다.

앱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는 앱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뜻깊은 기회이다. 일본 고객들에게 앱톤의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철학을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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