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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0.31 14:37
  • 수정 2023.10.31 14:43

서울워치, 럭셔리 중고 시계 분야서 존재감… 롯데백화점과 대구백화점도 입점 계획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세컨핸드 럭셔리 명품 부티크로 시작한 '서울워치'는 지난 9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했다.

이후 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와 '필웨이'와 파트너쉽을 연달아 체결, 명품 중고 플랫폼 중개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워치에 따르면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시된 빈티지 럭셔리 시계 약 500여 종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워치는 모든 상품에 전문가의 감정과 관리를 거친 뒤 판매하고 있다.

또한, 중고 시계의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대구백화점 등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입점할 계획이며, 방문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가죽줄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워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 명품시계를 판매하며, 전문 감정사와 수리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판매 상품에 대해 100% 정품 보증을 하며 사후 전문 시계 관리서비스를 제공,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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