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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3.10.26 11:38

더마 코스메틱 '에피누보' 런칭… 셀럽과 함께한 기념 행사 성료

연예인을 비롯한 셀럽이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쪽부터 아이비, 김영광, 엄지원. (제공=에피누보)
연예인을 비롯한 셀럽이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쪽부터 아이비, 김영광, 엄지원. (제공=에피누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부과 전문의들이 협업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피누보(epinouveau)'가 정식 런칭 및 성황리에 마무리한 런칭 이벤트 소식을 26일 전했다.

에피누보는 새로움을 뜻하는 ‘nouveau’와 피부를 뜻하는 ‘epidermis’를 더해 체감할 수 있는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담았다.

‘프리미엄 더마는 임상으로 효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 아래 신뢰도를 위해 수행한 50여 가지 임상 테스트 결과도 투명하게 공개했다. 각 패키지에는 주요 원료의 함량 정보를 모두 기재했다.

런칭 라인업으로는 △필 △토너 △세럼 △크림 4종을 우선 공개했다. 전 제품은 스킨 리페어의 핵심인 △식물 캘러스 추출물과 잎 세포 추출물 △펩타이드 △성장인자 등을 베이스로, 각 제품 성격에 맞춘 핵심 특허 성분을 최대 12개까지 더했다.

제품 공개와 맞물려 지난 25일 도산대로 스타크빌딩에서 진행된 런칭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에피누보의 브랜드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현장에는 배우 김영광과 엄지원, 가수 아이비 및 뷰티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약 200여 명의 셀럽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런칭을 축하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했다.

당일 에피누보 관계자는 “화장품을 바르는 본질적인 이유인 효능보다, 덜어내고 비워내는데 집중한 근래 뷰티 업계의 ‘클린 뷰티’ 유행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더마 업계에서 최고가 수준의 원료를 사용하여 임상 개선도를 이끌어 내었고, 프리미엄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호받는 선택지로 다가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피누보는 브랜드 성격에 맞추어 피부과 병원에 우선 입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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