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강인규)에서 운영중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에서 8월21일 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세트를 출시 하여 증정 중인 미니언즈 피크닉매트가 한달만에 소진 임박이라고 4일 밝혔다.

미니언즈 피크닉매트는 귀여운 캐릭터 패턴으로 되어있으며, 손잡이가 있는 접이식 매트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여 가을 나들이 및 피크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구매해 받은 사람들의 후기 또한 “너무 귀엽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다.”, “원래 단골인데 귀여운 굿즈도 줘서 너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올랐다.

관계자는 “해당 미니언즈 굿즈는 한정 판매하고 있어 매장별 재고 수량이 소진될 경우 자동 종료되며, 현재 총 수량이 2,000여개 정도만 남아 추석 연휴 중 전체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추가 생산은 현재 불확실 하다."라며 "하지만 고객의 뜨거운 반응에 다음에도 인기 캐릭터와 협업하여 다양하고 재밌는 굿즈 증정 이벤트등을 진행하여 만나 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 숯불치킨은 찜닭 브랜드 '두찜'과 떡볶이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에서 오랜 연구 끝에 론칭한 숯불바베큐 치킨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