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스포츠
  • 입력 2023.09.28 09:36

손흥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1위 차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김민재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8월 28일부터 2023년 9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2,771,787 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5,238,505개와 비교하면 4.47% 줄어들었다.

손흥민 ⓒ스타데일리뉴스
손흥민 ⓒ스타데일리뉴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김민재, 류현진, 이강인, 김하성, 안정환, 박지성, 김연아, 김연경, 이대호, 이정후, 박찬호, 추신수, 이승엽, 서장훈, 이동국, 김동현, 추성훈, 손연재, 김태균, 박세리, 이상화, 이천수, 박태환 , 김준호, 박인비, 박용택, 유희관, 정근우, 이영표 순으로 분석됐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0,415 미디어지수 1,933,141 소통지수 1,718,138 커뮤니티지수 3,546,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07,91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497,031과 비교해보면 14.82% 상승했다.

2위, 김민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506,215 미디어지수 614,723 소통지수 760,297 커뮤니티지수 1,806,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87,61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949,684와 비교해보면 6.64% 하락했다.

3위, 류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789,942 미디어지수 547,262 소통지수 808,632 커뮤니티지수 1,297,3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43,13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890,930과 비교해보면 11.51% 하락했다.

4위, 이강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923,723 미디어지수 588,851 소통지수 635,300 커뮤니티지수 840,7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88,58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175,227과 비교해보면 42.25% 하락했다.

5위, 김하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552,110 미디어지수 492,075 소통지수 409,862 커뮤니티지수 1,091,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45,22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649,298과 비교해보면 30.2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5,238,505개와 비교하면 4.4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01% 하락, 브랜드이슈 3.69% 하락, 브랜드소통 5.54% 상승, 브랜드확산 8.8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득점하다, 등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주장, 해트트릭'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4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497,031과 비교해보면 14.82%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41% 상승, 브랜드이슈 11.21% 상승, 브랜드소통 15.83% 상승, 브랜드확산 6.45%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