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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25 09:02

비트루브 마타수학, 전국 디지털선도중고등학교 162개교중 66개교에 AI 코스웨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교육계에서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된 전국 중고교 162개교 중 66개교에서 에듀테크 기업 비트루브의 마타수학 AI 코스웨어를 선택했다. 

디지털선도학교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비트루브의 마타수학 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교수 학습법을 혁신하고,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모델을 창출하고자 노력한다. 비트루브의 마타수학은 공교육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학생의 수준을 진단하고 최적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며, 보조교사 역할도 수행하여 학생 개별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비트루브의 마타수학은 공교육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학생 수준을 진단해 최적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보조교사 기능도 수행하는 등 학생 개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 맞춤형 콘텐츠와 교사의 학습코칭을 제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사 역할 변화 등 과제를 수행해 성공적인 디지털 교육 모델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달 중학 수학 AI 디지털교과서 MOU를 맺은 NE능률과 함께 관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ISBN 140종의 50만 개의 검증된 문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출판사들과 에듀테크 기업 간의 저작권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상태다.

비트루브의 오태형 대표는 "우리 서비스가 40% 이상의 학교에서 선택받은 것은 우수한 콘텐츠와 AI가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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