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22 10:01

강남 도움 연기학원,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는 현장성 있는 커리큘럼으로 주목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원 1주년을 맞이한 강남 도움 연기학원이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학동 도움 연기학원은 이달 9월부터 현직 영화감독 출신 강사의 진행으로 학생들과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과정은 영화가 만들어지는 제작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영화와 연기를 이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관계자는 "본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도 쓰고, 연기와 촬영, 연출을 해봄으로서 영화의 구조와 연기를 이해하는 데 큰 효과가 있으며, 학생들이 촬영현장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될 거라고 본다. 이 과정은 매월 새 프로젝트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강남 도움 연기학원은 현재 오디션도움반‘, ’하이틴반‘, ‘감독직강클라스’, ‘배우직강클라스반’, ‘기초연기반’, ‘전공자연기반’, ‘연기시니어반’, ‘뮤지컬보컬반’, ‘마스터클라스반’, 등이 개설돼 있으며, 매달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독, 배우, 제작자, 기획사 대표 등 방송, 영화 관련 인사들을 강사로 모셔 ‘도움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왕성하게 드라마, 영화, 공연 오디션 등을 주최했고, 앞으로는 오디션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자체 제작을 기획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현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련 이벤트 및 등록 상담 신청은 학원 대표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