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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19 09:01

이메텍 전기장판, CJ온스타일 최화정쇼서 매출 100억돌파... 7년 연속 완판 도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시장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이탈리아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이메텍(Imetec)은 1973년 설립 이래 3대째 꾸준한 사랑으로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채널에서 6년 연속 전체 수량 매진을 기록하여 프리미엄 전기요로 알려져 있다.

오는 20일(수) 오후 7시 35분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는 7년연속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 

이메텍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주)는 영국 다이슨, 이탈리아 이메텍, 독일 젠하이저, 스위스 명품 다리미 로라스타, 미국 비쎌 등 프리미엄 해외 가전을 수입 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메텍과 10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메텍이 전기요, 전기담요 중심을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메텍 창립자이자 현 회장인 베르가모 출신의 모간디 가문의 Sir. Renato Morgandi (레나토 모간디)은 ‘공동체 의식’과 ‘사람의 가치’쪽에 방점을 둠으로써 군소업체들이 난립해 무한 경쟁을 벌이는 소형가전시장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점이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의 철학과 맞아 떨어졌던 것이다. 게이트비젼과의 이메텍은 10주년을 맞이하여 귀빈 만찬을 가지며 이메텍 신상품과 한국 전기요 시장에 대해 논의했다. 사실상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간의 국가간 교류였던 셈이다.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과 고객의 편안한 삶을 모토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이메텍은 1973년에 설립되어 50여 년동안 세계 유수의 인증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연구를 통해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High 테크놀러지, 이탈리아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이메텍은 오직 이탈리아에서만 생산된다.

이메텍의 성공비결이자 핵심 기술인 5중 열선 구조는 2.5mm의 얇은 두께로 몸에 배김과 이물감이 없어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이메텍만의 특허기술 인텔리히트 자동 온도 조절 기술은 30초 단위로 주변 실내 온도에 맞추어 전기요의 온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수면 중 실내 온도가 변화하게 되면, 이메텍 인텔리히트(Intelliheat)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게 되며, 사용자이 편안한 수면을 위해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스스로 온도를 조절한다. 

5중 구조로 된 이메텍 열선은 연질 특수선을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튼튼한 수명을 제공하며, 제품 사용 시 발생되는 전자파를 억제한다. 다개국에서 전자기파 테스트와 국가 공인 시험 검사 연구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라돈 테스트를 통과 뿐만 아니라 독일 DEKRA, 이탈리아 IMQ, 대한민국 KTL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이메텍의 EESS 안전시스템은 전기요와 조절기의 과열, 누전, 오작동 감지 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화재 등 위험을 방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더욱 새로워진 스마트 조절기는 기존 조절기보다 다양하고 향상된 기술을 제공한다.

즉시 따뜻하게 하는 급속 히팅과 전자파의 느낌을 중화시키는 이중극 전자 제어기, 주변 환경이 여전히 차가울 때 최대 전력(150W)로 원하는 열 수준으로 전력을 줄여준다.

이메텍은 신세계 전 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환절기와 다가오는 겨울시즌에 금년도새롭게 출시된 웰빙 풋워머, 숄더워머, 허리 히팅패드와 20cm 더 커진 사이즈의 캠핑 전기담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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