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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08 17:07

서울호서예전, 제8기 ‘라이징스타’로 김건우-남궁솔 선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가 재학생 김건우와 남궁솔을 2023년 제8기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징스타’는 서울호서예전에서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하는 대표 모델로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에게 수여한다. 1기 라이징스타 박건우·키아라, 2기 현우석·김예리, 3기 정준우·김동석, 4기 강왕석·배유진, 5기 이희성·노다빈, 6기 강벼리·천호찬, 7기 이한빈·정효인 등 모델, 케이팝, 실용무용 부문의 다양한 스타들이 라이징 스타를 거쳐갔다.

서울호서예전의 제8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뮤직프로덕션계열 재학생 김건우는 KMP Lab, 피아이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23년 싱글 앨범 [ME = ME]을 시작으로 최근 Can’t DIE 음원을 발매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함께 선정된 실용무용예술계열 남궁솔은 Mnet에서 방영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블링걸즈 팀으로 출연해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교내에서 진행된 ‘소울스테이지’를 통해 학교생활 및 학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다.

김건우와 남궁솔은 지난 7월 프로필 사진 촬영과 영상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서울호서예전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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