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08 15:25

에스티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희귀질환 환아 위한 후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남성 SPA 브랜드 에스티코(STCO)를 전개 중인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희귀 질환 환아를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티오는 올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에스티오 측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 비영리 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진행한 희귀 질환 환아와 가족 지원과 환경보호 등의 활동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1년에는 별도의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희귀난치 환아 및 가족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전문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 개선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숲스토리와의 기증협약과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주최하는 환경프로그램 ‘까치나눔장터’ 등을 통해 의류 리사이클링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2020년~2022년) 선정되기도 했다.  

에스티오 김흥수 대표는 “자사는 매년 사회공헌 예산과 활동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희귀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와 가족 지원 및 환경 문제 개선활동,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