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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8.27 09:01

(주)정진아시아M&A센터 김도완 본부장 “고객사 성장·발전 목표, 최고의 파트너 약속”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소기업 M&A 중개 전문 회사인 (주)정진아시아M&A센터가 지난 8월 7일부로 공식 출범했다. (주)정진아시아M&A센터를 설립한 STM 그룹은 2008년 창업 후 지금까지 여러 분야 기업에 투자해왔다. 이처럼 수년간 다수의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던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M&A에 총력을 다할 (주)정진아시아M&A센터 김도완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새롭게 설립된 (주)정진아시아M&A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A. 당사는 2008년 창업 이후 매년 50% 가까운 성장을 이뤄온 STM 그룹에서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우리는 회사 가치 10억 원 이하부터 회사 가치 1,000억 원에 이르는 소규모,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다. 설립 2주만에 200억 원 규모의 의료장비회사 M&A 딜을 중개 중에 있다.

Q. (주)정진아시아M&A센터의 차별화되는 부분은?

A. 완전 성공 수수료제로 고객사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는 딜 종료 시까지 어떠한 보수나 수수료도 받지 않는 제도다. 또한 딜 종료까지 기간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빠른 시간 안에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각 산업별 파트너십으로 M&A 딜을 중개하고 있다.

Q.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은 어떤가?

A. 현재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기술, 영업력을 갖춘 회사도 자금난에 위태롭다. 많은 기업들이 밸류체인, 서플라이 체인 내에서 회사를 매각하거나 인수하고 싶어한다. 이에 올해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영역에서 중소기업들의 M&A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Q. 앞으로의 포부는?

A. 당사는 매각기업의 합리적 기업가치평가, 인수기업의 니즈에 정확한 매칭 등 M&A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산을 가진 기업, 그리고 자산은 없으나 기술력이 높은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을 연결시키는 중재자 역할을 할 계획으로 함께할 파트너들을 모집하고 있다. 고객사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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