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디퓨저 브랜드 ‘에리쏭(herisson)’이 8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2층에 위치한 ‘비클린’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리쏭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시그니처 제품 ‘센트 오브 에리쏭 가든’ 디퓨저를 포함한 모든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이 느껴지는 ‘가든 에코백’ 굿즈를 팝업 기간 동안 단독으로 선보인다. 그 외 할인 혜택, 증정품 이벤트, 편리한 쇼핑을 위한 무료 배송 서비스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에리쏭 브랜드 운영사 (주)비엑스랩 박태희 대표는 “많은 요청이 있었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고객이 제품을 체험한 뒤 만족하며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첫 번째 팝업인 만큼 와인병 디퓨저 컨셉에 맞춰 시향 방식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에리쏭 이외에도 최근 R&D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힐릭(healic)을 추가로 론칭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