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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8.02 11:07

법대생 김밥 부평점, 정식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후토마끼 스타일의 김밥집인 '법대생 김밥'이 부평점을 정식 오픈한 가운데, 부평점과 구월점이 동시에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법대생 김밥은 천대 법학과 학생이 2019년 '팔뚝김밥'이라는 브랜드로 시작한 뒤, 2020년 리브랜딩을 진행하면서 정식 오픈한 후토마끼 분식집이다. 법대생 김밥 구월점에 이어 지난 5월 부평점을 정식 오픈했다.

법대생 김밥은 밥과 각종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굵게 말은 후토마끼 스타일의 김밥을 선보이고 있다. 팔뚝만한 김밥뿐만 아니라 순두부찌개, 라볶이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오더메이드(order-made) 원칙으로,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법대생 김밥 대표는 “최근 법대생 김밥 부평점을 정식 오픈하면서 구월점과 동시에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구월점 오픈 이후 빠르게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했지만 여러가지 테스트 단계가 남아 이제야 준비하게 되어 고객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대생 김밥은 기존과 다른 김밥 스타일, 그리고 김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메뉴를 최대한 고심한 끝에 론칭한 분식 브랜드”라면서 “고객들이 편하고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하여 따뜻한 온기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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