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평 빠지 클럽비발디가 휴가시즌을 맞아 버블풀파티를 여는 가운데,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클럽비발디는 셔틀버스가 포함된 5만 5천 원 ‘오전 무제한 패키지’와 ‘레이디 패키지’를 선보이며, 특히 레이디 패키지는 팀원 모두가 여성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DJ수라와 같은 국내외 인기 DJ들이 참여하는 풀파티도 진행한다. 해당 파티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클럽비발디 관계자는 “클럽비발디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레저시설과 가평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배경으로 각종 방송사와 유튜브 채널로부터 장소 협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낮은 에너지 넘치는 물놀이 천국,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가득한 어른들 놀이터이자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만남도 덤으로 따라오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비발디는 잠실 종합운동장과 클럽비발디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매주 화, 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해 화, 토요일 오후 4시 클럽비발디에서 다시 출발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사전 온라인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