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이 일본 안경 착샷을 공개했다.

이치하라 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일본 감성 안경 ‘이츠모’를 선물 받았어요 다양하고 고급스럽고 예쁜 디자인에 고민하다가 저는 ‘ACTOR’를 착용해봤어요. 실제로 착용해보니까 너무 마음에 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치하라 란은 성수동 공원에서 이츠모 안경을 쓴 채 그린 컬러 셔츠를 입고 평소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은 일본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하이앤로우 더 무비’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CF에도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어 소통도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한국에서도 배우와 모델을 겸하며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