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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7.25 10:20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부티크 오픈

엘레강스 앰버서더 배우 정우성과 배우 안효섭 방문

론진(LONGINES) 제공
론진(LONGINE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20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론진의 국내 11번째 매장으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우아하고 클래식한 외관은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착용한 글로벌 앰버서더 정우성의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타임피스들로 장식되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며,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내부 공간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론진만의 네이비 컬러가 섞여 독보적인 브랜드의 철학을 드러낸다. 마 스포츠, 항공 분야를 향한 열정과 역사 등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소를 곳곳에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론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부티크는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 수도권 최초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 그리고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전문성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해진 사이즈와 컬러의 남녀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론진의 엘레강스 앰버서더 배우 정우성, 그리고 배우 안효섭이 매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18K 옐로우 골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론진 스피릿 줄루 타임 39mm 골드 모델을 착용하고 각각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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