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WEB 3.0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와 다양한 IP를 활용한 WEB3.0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리버스가 21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WEB 3.0 생태계를 확장하고, 다양성 있게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는 Web 3.0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이다.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콘솔게임 등 지원환경이나 장르 구분 없이 게임 메타데이터 API를 통해 다양한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참가할 수 있다.

미라클 플레이와 캐리버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라클 플레이는 캐리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여러 게임에 대해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캐리버스 유저들은 미라클 플레이의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WEB 3.0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 미라클 플레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캐리버스와 미라클 플레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높은 가치를 줄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리버스 윤정현 대표 또한 미라클 플레이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가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WEB 3.0 게임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