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베이글코리아는 MBN예능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에서 김재환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우희선 대표가 공동 개발에 참여한 페이셜슬리밍 크림인 데센도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희선 대표는 골프와 피트니스를 접목시킨 종합 뷰티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주)베이글코리아의 대표이자, 유튜브에서 텐션언니라는 채널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현재 4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대회인 ‘2022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켄드(FITNESS UNIVERSE WEEKEND)’에서 비키니 부문 5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베이글코리아에 따르면 우희선 대표는 K-뷰티 시장의 인기 상승이 해외 시장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에스테틱 시장으로도 큰 관심을 두어 (주)웨이블과 데센도 공동개발에 참여했다.

(주)웨이블(wayble)은 베트남 최초 한국형 케어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LAGAIA베트남주식회사와 유통 독점계약을 따낸 라기아동안크림으로 베트남 전 지역 총판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외 소셜커머스 및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향후에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하여 데센도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신규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