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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7.12 10:10
  • 수정 2023.07.12 10:22

족발 창업 족발야시장, 매일경제 주최 '100대 프랜차이즈' 중소형 부문 최우수상 수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족발야시장이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중소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 상생 협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항목을 고려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지난 2022년 12월 말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2000여 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프리미엄 족발 전문점 족발야시장은 2016년 론칭 이후 꾸준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족발 브랜드다. 창업 첫해를 제외하고 매년 40~60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국 가맹 320호점 돌파와 함께 해외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족발야시장은 매일 새 육수로 당일 삶은 족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신선한 맛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브랜드의 철칙을 비롯하여 창업 이후 꾸준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경쟁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가맹점주와 소통, 상생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족발야시장을 운영 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는 최근 새로운 브랜드 '무청감자탕'을 론칭했다. 

무청감자탕은 볼케이노뼈구이, 로제뼈찜 등 특색있는 메뉴와 뉴트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독창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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