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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6.23 17:26

모두컴바인 & 모코리퀴드 MOU 체결, 전자담배 샵앤샵 오프라인 판매 시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모두컴바인과 전자담배 액상 제품을 취급하는 모코리퀴드가 협약을 맺어 직접 유통으로 샵앤샵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두컴바인 관계자는 "런칭 기념으로 각 가맹점에 '빔버니' 제품 LED 디스플레이 진열대와 샘플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모코리퀴드의 빔버니는 일회용 전자담배로 6mL의 대용량에 맞추어 2500회 베이핑이 가능하다. 제품 흡입 시 제품기기 자체에서 레인보우 LED가 켜진다는 특징이 있다. 자체 LED를 발산하는 빔버니를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현장에서 고객들이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며 클럽 및 BAR 그리고 홀덤펍 등 여러 공간에서 디스플레이 진열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배터리의 크기는 450mAh이며 USB-C 타입 충전 포트를 통해서 배터리가 부족할 때 신속하게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충전 방지 기능도 있다.

다양한 향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나온 향으로는 포도향과 사과향 그리고 복숭아 및 수박, 바나나 딸기향이 있다.

모두컴바인 관계자는 "곧 새로운 2가지 향이 신규로 출시될 예정이며 빔버니는 KC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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