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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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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5 09:43
  • 수정 2023.06.15 10:15

수지, 한복 알리기 프로젝트 참여 '한복의 미’세계에 알린다'

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수지가 한국 대표로 한복 알리기 프로젝트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는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것이다.

수지는 개발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화보 영상에 담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하게 되는 등 전 세계에 한복의 미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선정된 한복 브랜드는 우리나라 한복의 구성과 요소를 유지하되 수지만의 특성과 기획에 맞추어 업체 당 10벌의 한복 디자인을 개발한다. 각 선정 업체에는 한복 기획,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최종 디자인 개발된 한복은 2023년 하반기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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