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이 2세를 만나게 됐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이 엄현경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음을 알렸으며 임신 소식 또한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은 차서원의 군 제대 후 올릴 예정이라 덧붙였다.
아래는 나무엑터스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차서원 배우의 기사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차서원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