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나몽원 문화전문기자] 지난달 27일 ‘왜 유독 그 사람만 잘 나갈까’의 저자 윤혜경(펀이미지케이션스 대표)이 신개념 비즈니스 버라이어티쇼 ‘잘나가쇼’를 전격 론칭했다.

‘잘나가쇼’는 매 회 콘셉트에 맞게 각 분야의 성공자들을 초빙해 그들의 성공 과정을 듣고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비즈니스 쇼다. 또한 다양하게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예술 세계를 보다 열정적으로 보여준다.

제1회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1부 성악가 바리톤 석상근 교수, 2부는 지식생태학자로 알려진 유영만 교수가 참여했다. 3부는 EDM 나이트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윤혜경과 함께 사회를 맡은 최창수 리버스 대표는 “기존의 강의 무대를 넘어 보다 열정적이고 아이디어 넘치는 기획으로 신선한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1회 참석자인 문창욱 수 디자인 대표는 “가슴을 울리는 공연, 촌철살인의 특강과 인터뷰, 더 나아가 화려한 퍼포먼스에 놀랐다”면서 “앞으로 아티스트들의 차별화된 무대와 두 MC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잘나가쇼'에 대해 윤혜경은 “ 대한민국의 MZ 세대와 탁월한 심미안을 가진 중. 장년층을 모두 겨냥해 만들어진 최초의 오프라인 버라이어티쇼라 볼 수 있다"면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직접 듣는 스토리부터 생생한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리얼 버라이어티쇼 ‘잘나가쇼’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제 2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