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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몽원 문화전문기자
  • 문화
  • 입력 2023.04.20 08:07

가수 윤영아 5월 3일 단독 콘서트 개최

삶에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무대 선사

[스타데일리뉴스=나몽원 문화전문기자]  가수 윤영아가 5월 3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미니데이트 콘서트((예술감독. 손덕기)는 소외계층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그녀는 지난 1990년 KBS 청소년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최근엔 JTBC 싱어게인으로 레트로 열풍을 일으켰으며 뮤지컬 ‘안동역에서’(연출.신택기)를 성공리에 마쳤다.

윤영아는 이날 히트곡인 ‘미니 데이트’를 비롯해 ‘매직우먼’ ,‘고장난 시계처럼 내버려둬’ 등 JTBC 싱어게인 후 발표한 신곡들과 더불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

공연에 앞서 그녀는 “긍정적 에너지와 함께 삶에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게스트로는 작곡가 겸 가수 김진웅이 나와 ‘Lonely Night’과 ‘나를 외치다’를 열창한다. 오프닝으로 서예본이 나와 ‘그때 헤어지면 돼’. 'Tones and I’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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