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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3.04.04 14:46
  • 수정 2023.04.04 15:34

가수 현미 별세, 향년 85세

지난 1월 현미가 출연한 MBN '동치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오늘(4일) 별세했다.

현미는 4일 오전,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1957년 미8군 무대를 통해 데뷔한 현미는 1962년 발표한 '밤안개'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최근까지 방송에 출연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938년 1월 평안남도 강동군 출생인 현미는 가족으로 두 아들이 있으며 조카로는 노사연, 한상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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