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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3.03.31 17:46

리엠그룹, VIP 비공개 오픈식 개최 "리엠아트센터 개관을 통해 예술문화발전에 더욱 기여할것"

로맨틱펀치
로맨틱펀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리엠 그룹(LEEAM art group, 이하 LEEAM)이 리엠아트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오후 6시, 리엠아트센터에서 비공개 VIP 오픈식이 개최됐다.

오픈식에는 아트센터 축하 공연을 위해 장혜진, 딥플로우, 로맨틱펀치, 숙행이 출연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와 예술, 상업의 중심지 강남 인근에 들어서는 리엠아트센트를 통해 한국인들은 물론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컨텐츠와 K-POP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리엠은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예술 문화를 기반으로 서울 중심지에 4개의 녹음실과 12개의 복합문화공간을 운영중인 기업이다.

또한 지난 2017년 리엠뮤직 1호점 설립 이후, 매년 다양한 공간사업을 늘려가고 있으며 또한 2019년 한남동에 위치한 스트라디움 공연장을 운영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관계자는 "예술 회사의 브랜드화에 집중해온 리엠은 지난해 1월부터 각종 F&B사업과 사옥설립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꾸준히 발전중인 기업이다. 2022년 6월에 진행된 IKONA CONTEST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인들의 지원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엠 그룹 이우성 대표는 "리엠아트센터는 하나의 장르에만 편중되지 않고 각 분야의 콜라보와 다양한 문화가 함꼐 어우러지는 공간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리엠아트센터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4월 1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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