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모빌리티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승행사는 전시회 기간 킨텍스 실내·외 두 곳에서 진행되며 외부 별도 공간에서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완성차 3개 브랜드의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을 내부에서는 디앤에이모터스, 블루샤크코리아, 브이스페이스, 에이치쓰리알, 젠스테이션 5개 브랜드의 전기 이륜차를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시승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TBS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성공적인 개최와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융합 및 트렌드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