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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4.10.04 10:38

2014 인천아시안게임, 오늘(4일) 저녁 6시부터 폐막식 시간 가져

▲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16일간 아시아인의 축제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인 오늘 저녁 6시부터 '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폐막식 시간이 시작된다.

폐막식은 개막식과 달리 각국 선수단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입장하며,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과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아사바 OCA 회장의 공식 연설 및 폐회 선언이 끝나면 대회기가 내려지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대한민국은 3일까지 금메달 77개를 획득해 중국에 이어 5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폐막식에는 씨스타, 씨엔블루, 빅뱅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고위 실세인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참석한다는 것이 알려져 또 다른 측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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