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의 전속 모델 조윤서가 발렌티노 꾸튀르 쇼와 구찌 뷰티 캠페인에 이어 2023년 A/W 디올 및 구찌 쇼(Dior & Gucci Autumn-Winter 2023-2024 Show)에서 런웨이를 장식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파리 패션 위크에서활약하고 있는 조윤서 모델은 2022년 DIOR 오프닝 무대를 첫 무대로 하여 유럽에 진출한지 6개월 만에 하이엔드 패션시장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그녀만의 매력적인 워킹으로 화려하게 런웨이에 올랐다.
조윤서 모델은 2022년 4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DIOR 2022 A/W 여성 컬렉션 쇼의 오프닝 모델을 시작으로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주목을 받아 세비야에서 진행된 디올 크루즈 쇼까지 섭렵하게 됐다.
최근 연이은 해외 활동으로 유럽 패션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모델 조윤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모델디렉터스 신영운 대표는 “모델디렉터스는 13년의 외국인 모델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해 국내 모델들의 해외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