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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문화
  • 입력 2023.03.11 13:35
  • 수정 2023.03.11 13:38

슈퍼레이스, 다음달 22일 개막 모터스포츠 흥행 재점화 나선다

슈퍼레이스 경기 모습 ⓒ슈퍼레이스 제공
슈퍼레이스 경기 모습 ⓒ슈퍼레이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슈퍼레이스는 CJ대한통운과 스폰서쉽을 체결하고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으로 다음달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시그니처인 나이트레이스를 수도권 경기로 확대하고, 람보르기니, 포르쉐와 같은 슈퍼카와 바이크 레이스까지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해 메가스포츠 이벤트로의 부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은 지난해 개막전에 2만8,226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새로운 스포츠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았으며, 올해는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 시동을 거는 개막대회와 더불어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을 순회하는 총 8라운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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