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톰 포드 뷰티’가 오늘(10일)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홍보대사)인 배우 공유와 함께한 새로운 향수 캠페인을 전 세계 최초 국내 선공개했다.

톰 포드 뷰티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톰 포드가 이끄는 뷰티 브랜드로, 공유와 함께 향수 일렉트릭 체리(ELECTRIC CHERRY)와 체리 스모크(CHERRY SMOKE) 캠페인을 공개했다. 톰 포드는 체리에 대한 애정을 담아 ‘프루티 플로럴’, ‘프루티 우드’ 계열의 오 드 퍼퓸과 한정판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화보 속 공유는 향수 보틀 컬러를 그대로 입힌 듯한 배경 앞에서 광택 있는 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캠페인과 더불어 톰 포드 뷰티는 ‘NEW 체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 이벤트를 공식 오픈한다. 본 행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아시아 행사로, 공감각적인 전시를 통해 체리에 대한 톰 포드의 관능적인 비전을 경험하고 NEW 체리 컬렉션 향수 및 메이크업 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며, 행사는 톰 포드 뷰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식 공개되는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이외에도 NEW 체리 컬렉션은 오늘(10일)부터 롯데온(LOTTE ON) 단독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운영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행사 응모도 가능하다. 캠페인 및 행사 소식은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