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수빈 기자] 도서 '소리튠 영어혁명'(미다스북스)의 저자 갓주아 이정은 작가가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연다.

오는 7일 3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소리튠 영어혁명' 저자 사인회에는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교육 전문가 이정은 작가가 참석해 독자를 만난다. 현장에서는 사인회 프로그램과 함께 기념촬영 이벤트, 영어 공부 설계 커리큘럼 무료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참석자에게는 영어공부를 위한 100일 챌린지 떡메모지와 출판사에서 준비한 특별 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도서 '소리튠 영어혁명'은 책은 도제식 영어 학습에 길들여져 일명 ‘영알못’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해법을 제시할 영어회화 입문서다. 책의 출판을 맡은 미다스북스는 저자의 말을 빌어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는 동시에 30년 이상 매달려도 초보 수준을 벗어날 수 없었던 이유를 크게 ‘아닌 소리’와 ‘들리는 소리’의 괴리를 이유로 설명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인회를 개최한 도서출판 미다스북스 담당자는 “손으로 쓰고 콩글리시로 암기하는 방식을 벗어나는 것이 영어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소리튜닝을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통해 새해에는 독자들의 성취를 기대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참가 정보는 소리튠영어 유튜브 내 커뮤니티에서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