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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2.12.08 15:41

V&A 뷰티, 온·오프라인 성장 지속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V&A 뷰티는 넷마블 힐러비와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이 단독 글로벌 뷰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로 21년 10월 론칭됐다. 특히 스킨케어, 퍼스널케어, 메이크업 제품까지 V&A 뮤지엄이 소장한 예술 작품들에서 착안한 제품들로 온·오프라인에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과 5월 각각 더현대 서울과 롯데 본점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7월 현대 백화점 목동점 정식 입점을 필두로 신세계 타임스퀘어몰점,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정식 입점했다. 이에 오프라인에서 국내 백화점 빅 3사(현대, 신세계, 롯데)에 모두 입점하는 성과를 보였다.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는 올해 상반기 단일 제품으로 W컨셉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지난 9월에는 또 다른 대표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래디언트 앰플’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V&A 뷰티 라이브 커머스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V&A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존 프렌치(John French)’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모니카와의 콜라보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넷마블 힐러비 이응주 대표는 “V&A 뷰티가 론칭 1년 만에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뷰티 브랜드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며, “좋은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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