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제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제아는 'Abracadabra', 'Sixth Sense', '어쩌다‘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앨범 25선, 멜론 선정 K-POP명곡 100 등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제아의 음악 활동 및 연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아가 전속계약을 맺은 초록뱀이앤엠에는 유세윤, 장도연, 장윤정, 이찬원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