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겨울철 여성용 아우터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2FW 우먼 아우터 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과 보온성은 극대화하면서도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헤론 U넥 경량 덕 다운 점퍼’는 밝고 부드러운 컬러웨이로 구성해 페미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FW 아우터다. 간절기 아우터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드 하기 좋은 제품으로, 컬러도 소프트한 G/민트와 L/카키 등이 추가돼 핑크와 베이지 컬러와 더불어 튀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골든몰 숏기장 구스 후디 다운 점퍼’는 이번 시즌에 더욱 가벼워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책임감 있는 다운(R.D.S, 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채택해 제품을 더욱 가볍게 만들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도 신경썼다. 디자인은 소매 포켓에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스트릿 무드로도 연출할 수 있다.

‘타루가 퍼 트리밍 후디 구스다운 점퍼’는 민트, 베이지, 카본블랙, 슈가 스위즐 아이보리 등 4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리머 리버시블 다운 점퍼’는 우븐·플리스 톤온톤 컬러 매칭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에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 양면 착용으로 스타일링 활용도도 높은 이 제품은 양면 모두 기본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도 좋다.

롱 기장이 특징인 ‘카이만 프로 롱기장 구스 다운 점퍼’ 역시 여성 단독 컬러인 ‘베이지’와 ‘라이트 블루’를 올해 처음 만나볼 수 있다. 포켓 위치도 바뀌어 주머니에 손을 넣는 과정에서도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이너 및 소매카드 포켓 등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성도 높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22FW 우먼 아우터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며 “보온성, 디자인, 실루엣 등 우수한 제품력의 22FW 우먼 아우터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