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샤넬이 내달(11월) 1일 프리미엄 고농축 리페어 오일 세럼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샤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는 활성 성분을 고농축 포뮬러에 담은 프리미엄 고농축 리페어 오일 세럼으로 샤넬 최초 폴리프렉셔닝 과정을 거쳐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활성 성분을 처음 추출했을 때보다 40배 더 농축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랜 노력 끝에 부탄의 히말라야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스웨티아를 발견했고, 이를 샤넬의 독자적인 과정을 거쳐 이번 신제품에 담았다”라며 “2가지 성분이 만나 피부 활력을 충전해 주고,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강화하는 리페어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은 적당량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골드 펌프 보틀 안에 담겨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