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08.23 14:35

신주아 결혼, 라차나쿤과 태국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 비공개 결혼식 올려

▲ 신주아 라차나쿤 한국 비공개 결혼식, 박슬기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배우 겸 탤런트 신주아(30)가 한국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태국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 1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 남편인 라차나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있다.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그녀의 초등학교 동창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방콕에 신혼살림 마련했다.

한편 방송인 박슬기(28)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주아 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 역할도 했지만 신주아 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쭈꾸미 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닌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거야"라는 축하 글을 남겼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