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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8.12 08:28

가수 정애리 실족사, 반포 한강공원서 산책 중 안타깝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11일 정애리의 사위는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 가수 정애리 3집 '퇴계로의 밤'

정애리의 유족으로는 딸이 둘 있으며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모셨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가수 정애리는 1971년 김학송이 작곡한 '어쩔 수 없어서'로 데뷔했으며 '얘야 시집가거라', '퇴계로의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으로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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