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드류 베리모어(39)의 이복언니 제시카 블러스 베리모어(47)가 주검으로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미 연예전문지 TMZ는 제시카 블러스 베리모어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차량 운전석에 앉은 채 숨진 것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제시카 베리모어는 차량 운전석에 앉은 상태로 양 다리에 탄산음료가 놓여있었고 조수석에 다량희 흰 알약이 놓여 있던 걸로 보아 자살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블랜디드'에서 아담 샌들러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6월 23일 북미에서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