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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03 14:49

박지빈 부친상, 소속사 "어린 친구라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어린 친구라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럽다"며 조심스럽게 부친상에 대한 사실을 전했다.

▲ 배우 박지빈 ⓒ스타데일리뉴스

3일 발인식을 마친 박지빈은 가족들과 조용히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변경 사항은 아직까지 계획된 것이 없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한편, 박지빈은 부친상을 당하기 일주일 전인 5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아디다스 마이런에 참가해 가수 김창렬, 배우 김규리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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