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다희가 크록스의 전속모델로서 ‘컬러펀워킹’ 행사에 참여했다.
1일, The-K호텔 서울에서 1,000여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컬러펀워킹’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다희와 이 날 사회를 본 조세호, 남창희가 함께 팬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미여관과 갈릭스(GARLIXX)의 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은 연예인들과의 만남에 신나는 음악까지 함께하는 에프터 파티를 즐겼다.
오전 10시 ‘The-K호텔 서울’에서 출발하여, 양재 시민의 숲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 이번 걷기대회에는 ‘컬러 파우더 던지기’, ‘컬러 파우더 미끄럼틀 통과하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컬러펀워킹에 참가한 이다희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았던 요즘이지만 크록스와 함께 조금이나마 웃음을 되찾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