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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26 10:32

이유비, 영화 ‘스물’ 출연 제안 “다양한 역할, 긍정 검토 중”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영화 ‘스물’에 캐스팅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6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유비가 영화 ‘스물’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이유비도 회사측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 배우 이유비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앞서 배우 정소민이 같은 영화에서 배우 김우빈이 연기하는 ‘치호’의 여자친구 ‘소민’ 역을 제안 받았으나 최근 영화 ‘앨리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유비의 역할에 대해 “‘소민’ 역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제안 받았다”며 최종 검토 후 배역과 출연을 확정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해 MBC ‘구가의서’에서 박청조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SBS 인기가요’ 진행과 더불어, 영화 ‘상의원’을 통해 오는 하반기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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