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2 14:02

비욘세, 남편 제이지와 1조원 대 이혼소송 중?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그의 남편 제이지(Jay Z)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한 온라인매체는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인용해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을 보도한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Life & Style) 커버 (출처 Life & Style)

이어 이 매체는 “Beyonce and her husband Jay-Z are going through a divorce worth $1 billion(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지의 이혼 비용 분석결과 10억 달러에 이를 것)”라는 기사를 통해,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10억 달러(약 1조)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임을 전했다.

이혼설의 원인에 대해 제이지가 다른 여자와 외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비욘세가 외도의 대상인 다른 여자를 질투해 싸움까지 번졌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6년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