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하리수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남편 미키정과의 결혼기념일 메시지를 남겼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은 우리의 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 추억 기쁨 그리고 때론 눈물도 있었겠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맘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매순간 이 운명을 소중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자”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메시지와 함께 미키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전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결혼 7주념 사진이 화제가 되자, ‘폭행설’, ‘이혼설’, ‘30억 먹튀설’ 등 과거 루머가 재조명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