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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0 08:25

성남FC 수비수 이요한, 오는 24일 김미소 아나운서와 화촉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성남FC의 수비수 이요한이 오는 24일 김미소 아나운서와 화촉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K리그클래식 성남FC에서 뛰고있는 수비수 이요한(29)은 청소년대표,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등을 걸어온 베테랑 수비수로 ‘꽃미남 수비수’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 이요한 선수와 김미소 아나운서 (아이웨딩 제공)

이요한과 김미소 아나운서의 결혼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웨딩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방송계에 종사하는 3세 연하 김미소(26) 아나운서”라고 밝히며 “이요한과 김미소 아나운서는 지인 소개로 만나 2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요한은 “부상 중일 때 만난 김미소 아나운서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한과 김미소 아나운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더라빌’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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