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미국 진출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19일 오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솔로 데뷔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수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키노33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월드스타’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이규창 대표가 니콜의 미국 진출을 돕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 따르면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의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것.

그러나 니콜은 트위터 글을 통해 사실상 미국 진출설을 부인한 것이다.

한편, 니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 코칭을 받는 영상을 공개해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