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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9.18 09:02

알페이 프로젝트, 신사업 및 제휴사 확대 위해 글로벌 진출 밝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알페이(ALPAY)는 카자흐스탄 국내 업체들을 포함한 글로벌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협업 및 결제 서비스에 관련된 업무를 진행했으며 지난 15일 기업 경쟁력 재고와 새로운 결제 시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알페이 재단 관계자는 "알페이(ALPAY)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실물 결제 통합 서비스로 생태계 내의 기축통화인 알페이(ALP) 토큰을 선보인 바 있으며 카자흐스탄 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제 사용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오프라인 암호화폐 결제 시장진출 및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자체 결재 플랫폼 월렛까지 사업 확대를 하고 있다. 알페이 월렛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여러가지 암호화폐를 보관 및 전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알페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및 간편결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부서 신설 및 내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으며 외부인사 영입 등 인재 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또한 "비즈니스팀의 구조를 직무 바탕의 팀 단위 체제로 전환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4차 산업혁명에 한 축을 담당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적극적인 투자와 M&A는 물론 지속적인 인재확보를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결제시장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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