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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선 기자
  • 패션
  • 입력 2014.04.30 13:12

안정환 송종국 가족, 5월 어린이날 앞두고 키즈화보 진행

스포츠 스타 가족의 자연스런 모습 담아내

[스타데일리뉴스=이정선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LEMONTREE)와 스포츠브랜드 휠라키즈(FILA KIDS)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정환, 송종국 가족과 함께 키즈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매치라는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와 휠라키즈가 함께 했는데 스포츠 스타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스포츠 아웃도어와 러닝, 마린 라인을 통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 5월 어린이날 키즈화보를 진행하는 안정환 가족 (레몬트리 제공)

특히 위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에 스냅백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인 안리환은 현장 포토그래퍼의 ‘아빠처럼 멋지게 축구를 할 수 있겠냐’라는 주문에 주저하지 않고 수준급의 드리블 실력과 점핑을 선보여 현장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한 올해 결혼 13년차를 맞이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우리 부부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과거 이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장이었다”며 “첫눈에 반해 그날 이후 사귀게 됐는데 이젠 두 아이들과 화보촬영을 함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화보를 진행하는 송종국 가족 (레몬트리 제공)

또한 송지아, 송지욱이 함께한 단독 화보에서는 송지욱은 리틀 월드컵 전사로, 송지아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깜짝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대결이라는 컨셉으로 아웃도어와 러닝, 마린 라인을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 그대로 감각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레몬트리와 휠라키즈가 함께한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매치는 축구스타 송종국 가족과 안정환 가족이 함께 했는데 월드컵을 앞두고 후배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섯 가족(4인기준)을 선정, 월드컵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는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레몬트리(LEMONTREE) 5월호와 휠라(FILA)공식 홈페이지(www.fil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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