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6.23 11:17

트윙플, ‘f(x) 루나’ 듀엣 파트너로 신예 ‘울’ 선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데뷔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f(x) 루나와 함께하는 데뷔 챌린지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트윙플은 국내외 팬들의 투표와 오디션 성적을 종합해 최종 우승자로 울(UL)을 선발했다.

울(UL)은 감미로운 음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챌린지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투표를 받아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진행된 듀엣 앨범 녹음에서 울과 루나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울은 추후 MV 촬영 등 프로모션 일정을 이어간다.

울은 “응원해 주시고 투표해 주신 국내외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평소에 존경하던 루나 선배님과의 듀엣 앨범을 발매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꿈같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음악 활동의 기회가 많이 줄어 불안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트윙플을 통해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할 것 같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루나 듀엣 앨범 챌린지를 통해 국내외 숨어있는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많은 팬들의 열정적인 투표로 우승자가 된 울과 가수 선배 루나의 이번 앨범이 뮤지션들에게 좋은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가치 있는 음악과 무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