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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14 18:50

신민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영화 촬영 후에 거취 결정할 것"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촬영 중은 소속사 없이, 끝나고 논의하겠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민아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신민아는 최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민아가 계약 만료가 된 것이 맞지만 일단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촬영을 먼저 마친 후에 재계약 혹은 이적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소속사와 최근 계약이 만료된 신민아 ⓒ스타데일리뉴스

신민아는 장률 감독의 '경주' 촬영을 마치고 현재 조정석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신민아는 영화 촬영 중에는 일단 소속사 없이 활동할 예정이며 촬영이 끝난 후에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민아는 얼마 전 모델로 활동 중인 헤라의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이 출시 5일 만에 120억 매출을 달성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어 신민아를 잡으려는 기획사들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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